활기찬 뒤셀도르프를 여행하세요
뒤셀도르프 여행 계획 짜기
뒤셀도르프는 독특한 분위기의 산업 기반 도시입니다. 라인강 주변 산책로에는 많은 카페와 앉을 곳이 있어 맑은 날씨를 즐기기 좋습니다. 더욱 활발한 여행을 원한다면 역사적 의미가 있는 광장이나 구시가지(Altstadt)에서 여러 바의 분위기를 즐기거나 메디엔하펜(Medienhafen) 항구의 바에서 독특하고 전위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최근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선정된 뒤셀도르프의 부르크광장(Burgplatz)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뒤셀도르프의 문화
뒤셀도르프에는 예술 박물관과 문화 관련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개조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예술 박물관의 세 개 건물에서는 20세기 미술 역사에 관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피카소, 마티스, 라우센버그와 같은 현지 예술가의 작품도 포함됩니다. 다른 두 개 건물은 19세기 의사당으로 사진, 설치물, 영상 작품이 부조화한 전시로 소개되고 있으며 벽돌 장난감처럼 블록을 쌓아 올린 Aldo van Eyck의 작품 슈멜라 하우스(Schmela Haus)도 볼 수 있습니다.
뒤셀도르프 관광
14세기에 지어진 성 람베르투스 교회 첨탑도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이 첨탑은 고딕 양식의 교회와 여러 대리석 무덤, 바로크 양식 제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정겨운 경험을 원한다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서 르네상스 라타우(Renaissance Rathau) 시청사와 요한 빌헴(Jan Wellem)의 장엄한 동상을 만나보세요. 그 다음 요한 빌헴이 잠들어 있는 곳이자 하얗게 빛나는 안드레아교회(Andreaskirch)를 볼 수 있습니다. 본래 제단에서 보존된 6개의 성인 조각을 볼 수 있으며, 오후 4시 반에 도착한다면 위층 갤러리에서 무료 오르간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광 명소
이곳에서는 다양한 무역 및 패션 박람회가 열립니다. 보트와 수상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Boot Messe(보트 박람회)에 참석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라인강 최대 페어 Kirmes 페어는 여름 중 9일 동안 진행되며 매년 4백여 명의 방문자들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