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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S와 함께 린디스판을 방문하세요

홀리 아일랜드 - 린디스판 가이드

린디스판의 홀리 아일랜드는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독특한 장소이며 작은 섬이지만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두 번 본토에서 갈 수 있는 이 섬에서는 유명한 린디스판 수도원(Lindisfarne Priory) 옆의 작은 마을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수도원은 본토 영국의 고대 왕국에 가르침을 전파하는 앵글로 색슨 시대 기독교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홀리 아일랜드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유산 린디스판 복음서(Lindisfarne Gospels)는 8세기에 라틴어로 적은 성경 복음의 사본으로, 그 장식은 감탄을 자아내죠.

린디스판 볼거리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여행하기에 좋은 이 섬은 조용하고 고결한 분위기가 가득하며 역사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린디스판 수도원은 마을의 끝, 교구 교회의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1세기에 지어진 옛 수도원의 고상한 아치와 기둥은 물론 수도승의 숙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섬과 노섬브리아(Northumbria)에서 일어났던 바이킹의 잔인한 침략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죠.

린디스판 성(Lindisfarne Castle)

이 성은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하며, 목가적인 위치의 바다 위 바위에 서 있습니다. 1500년 대에 지어졌지만 저명한 예술 및 공예 건축가 Edwin Lutyens에 의해 보수되었으며, 지금은 당시에 보여진 것과 비슷한 실내 장식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흉벽 위에서 경이로운 노섬브리아 연안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