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S와 함께 뉴캐슬을 여행하세요
뉴캐슬 시티 가이드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 짧게 뉴캐슬이라고도 부르는 이곳은 잉글랜드 북동부의 가장 큰 도시입니다. 타인 강의 북쪽 제방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현대 문화와 화려한 빅토리아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갤러리, 권위 있는 박물관, 유명한 다리, 5성급 레스토랑, 아름다운 부티크 호텔 등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헤더 이미지 출처: Onenortheast
뉴캐슬 소개
뉴캐슬의 역사 중심에는 그래인저 타운(Grainger Town) 지역이 있습니다. 도시 안에는 그레인저 마켓(Grainger Market), 로열 극장(Theatre Royal), 그레이 스트리트(Grey Street), 그레인저 스트리트(Grainger Street), 클레이튼 스트리트(Clayton Street) 등 뉴캐슬어폰타인의 최고급 건물과 거리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건물 40%는 역사, 건축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레인저 타운의 중심지에는 얼그레이 백작이 총리로 재임하던 시절 초안을 마련하고, 1832년의 개혁법을 기념하기 위해 1838년 지어진 그레이 기념비(Grey’s Monument)가 있습니다. 또한 매우 다양한 레스토랑, 바, 카페, 매장, 그리고 마크앤스펜서(Marks and Spencer) 페니 상점이 시작된 것으로 유명한 그레인저 마켓이 있습니다.
뉴캐슬에서의 쇼핑
1977년에 처음 문을 연 엘던 스퀘어 쇼핑센터(Eldon Square Shopping Centre)는 지어지던 당시 쇼핑센터의 중심이 되었던 엘던 광장(Elden Square)의 이름을 땄습니다. 한 때는 도심의 큰 자리를 차지하는 영국 최대의 실내 쇼핑몰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매장, 아름다운 아케이드, 디자이너 부티크,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한 수많은 통로가 있으며, 바인 레인(Vine Lane)의 골동품 가게도 둘러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우수한 정통 레스토랑들로 유명한 뉴캐슬 차이나타운이 있으며, 특히 스토웰 스트리트(Stowell Street)는 22개의 풍등 불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뉴캐슬 즐길거리
이 역사적인 도시를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면 시티 투어를 이용해보세요. 24시간 패스를 구입하면 원하는 곳에서 투어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이 투어는 뉴캐슬의 빅토리아 양식과 현대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 풋볼 스타디움(St. James' Park Football Stadium), 비스킷 팩토리(Biscuit Factory) 아트 갤러리, 게이츠헤드 밀레니엄 브리지(Gateshead Millennium Bridge) 등을 포함한 17개의 정류장이 있어 오래 걸을 필요 없이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를 바라보면서 전문 가이드로부터 도시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됩니다.